한 일주일 정도.. 가을을 좀 탔다.
괜히 그냥 축 가라앉아서 힘없이 하루를 보내곤 했다.
그런데, 이제 나름 그 시기를 넘겨낸 것 같다.
이렇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그녀에게 감사..
요새 들어서 더욱 마음이 애틋해진다. 그 사람이 있어서..
이제 다시 정신적으로도 기운 내고..
신체적으로도 운동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해야겠지.
이제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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