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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가을 타는건.. 이제 그만..

by 이와.. 2009. 10. 29.

한 일주일 정도.. 가을을 좀 탔다.

괜히 그냥 축 가라앉아서 힘없이 하루를 보내곤 했다.

그런데, 이제 나름 그 시기를 넘겨낸 것 같다.

이렇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그녀에게 감사..

요새 들어서 더욱 마음이 애틋해진다. 그 사람이 있어서..

이제 다시 정신적으로도 기운 내고..

신체적으로도 운동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해야겠지.

이제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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