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오늘이 가을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져서 느끼는 가을..
단풍이 물들고 거리에 떨어진 잎사귀로 느끼는 가을..
그런 가을이 아닌..
오늘에서야 마음으로 가을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별다른 이유는 없는데..
잠시 날 일상으로 부터 내려놓고 있다.
귓가에 들리는 박효신의 노래 때문이려나..
오늘은 많은 일들을 해야 할 것 같은 바쁜 일상이 예약되어 있어서..
매일 하는 새벽운동 조차도 하지 않고 1시간의 단잠을 더 청하고 힘을 내려고 하는데..
하루의 시작이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내 기분에 빠진 듯 하다.
이 기분을 깨고 싶기도.. 그래도 이어가고 싶기도 한 상황이다.
잠시후면 나에 의해서가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깨어질테지만..
그때 까지는 이렇게 잠시 일상에서 내려가 있어도 되겠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져서 느끼는 가을..
단풍이 물들고 거리에 떨어진 잎사귀로 느끼는 가을..
그런 가을이 아닌..
오늘에서야 마음으로 가을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별다른 이유는 없는데..
잠시 날 일상으로 부터 내려놓고 있다.
귓가에 들리는 박효신의 노래 때문이려나..
오늘은 많은 일들을 해야 할 것 같은 바쁜 일상이 예약되어 있어서..
매일 하는 새벽운동 조차도 하지 않고 1시간의 단잠을 더 청하고 힘을 내려고 하는데..
하루의 시작이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내 기분에 빠진 듯 하다.
이 기분을 깨고 싶기도.. 그래도 이어가고 싶기도 한 상황이다.
잠시후면 나에 의해서가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깨어질테지만..
그때 까지는 이렇게 잠시 일상에서 내려가 있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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