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라는 말도 있지만..
2009년은 받아들이기 참으로 힘든 죽음들이 많았다.
쫓기듯.. 혹은 마지막 비수를 던지듯 그렇게 떠나버린 노무현 前 대통령의 죽음..
그의 죽음에 서럽게 눈물을 흘리며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던 김대중 前 대통령의 죽음..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인해 무슨 일을 겪든 간에 내 기억속엔 팝의 황제로 자리잡았던
마이클잭슨의 죽음..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모르겠지만, 여자 연예인으로는 가장 오랫동안 내 컴퓨터 바탕화면을
장식해줬던 오버 더 레인보우라는 영화 속의 장진영의 죽음..
계속 된 애도를 표하기엔 마음이 축날 것 같은 2009년이다.
인터넷에서 2009년은 잊지 못할 해라고 하는 글을 봤는데..
정말 잊고 싶지만 잊지 못할 한해가 될 듯 하다.
2009년은 받아들이기 참으로 힘든 죽음들이 많았다.
쫓기듯.. 혹은 마지막 비수를 던지듯 그렇게 떠나버린 노무현 前 대통령의 죽음..
그의 죽음에 서럽게 눈물을 흘리며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던 김대중 前 대통령의 죽음..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인해 무슨 일을 겪든 간에 내 기억속엔 팝의 황제로 자리잡았던
마이클잭슨의 죽음..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모르겠지만, 여자 연예인으로는 가장 오랫동안 내 컴퓨터 바탕화면을
장식해줬던 오버 더 레인보우라는 영화 속의 장진영의 죽음..
계속 된 애도를 표하기엔 마음이 축날 것 같은 2009년이다.
인터넷에서 2009년은 잊지 못할 해라고 하는 글을 봤는데..
정말 잊고 싶지만 잊지 못할 한해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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