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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오랜만에 집에서 잠을 잔다.

by 이와.. 2009. 8. 22.
며칠동안 전라도 지역늘 놀다온 후 오랜만에 집에서 잠을 자게 됐다.

꽤나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했는데, 눕고 나니 또 잠이 안와서 그냥 음악 들으며

인터넷을 돌아다니는 중이다. 며칠 동안 접하지 못했던 뉴스들도 읽어보고,

새로나온 부활의 앨범도 들어봤는데, 일상으로의 적응 탓인지 좀 멍하다.

뭔가 하나에 푹 꽂히면 좋겠는데, 붕 뜬것 같기도 하고..

내일 부터는 틈나는대로 사진 정리하면서 전라도 돌아다닌 이야기도 적어봐야겠다.

더 늦기전에 다시 누워서 잠을 청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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