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일기

몬스터가 넘쳐나는 세상

by 이와.. 2009. 8. 17.
최소한 1주일에 2~3권 이상의 사회과학서, 인문과학서 책을 읽고, 매일 신문과 잡지의 글을 최소 3시간 이상 읽고, 정부 정책 등에 대한 보고서도 주마다 서너 편씩 읽어라

사회적 발언을 하고 싶다면, 위와 같이 한 후에나 말을 하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이 말을 처음 접했을 때 어이가 없었고, 두번 접했을 때 한심했으며, 세번째 되짚어 봤을 때 무서웠다.

저 말이 진심에서 나오는 말이라면, 그리고 정말 저렇게 매일 양식을 쌓고도 저런 발언을 할 정도로 밖에 사고가 돌아가지 않는 거라면.. 그야말로 무서운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몬스터가 존재하는 것 같다.

'나의이야기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아시스의 사실상 해체라..  (0) 2009.08.31
오랜만에 집에서 잠을 잔다.  (0) 2009.08.22
또 잠 못자고..  (0) 2009.08.13
새벽에 영화 보고 음악 듣고..  (2) 2009.08.09
낮잠을 자는게 아니었는데..  (0) 2009.08.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