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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낮잠을 자는게 아니었는데..

by 이와.. 2009. 8. 9.
어제 낮잠을 2시간 가량 자버려서인지, 잠이 오질 않는다.

언젠가부터 생활리듬이 깨지는게 싫어서 나름 규칙적으로 생활을 해왔는데,

어제, 오늘은 제대로 그 리듬이 깨지게 생겼다.

대놓고 밤새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이번 방학 동안 영화를 많이 보고 싶었는데, 오히려 영화보다는 음악과 책에

초점이 더 맞춰지는 것 같다. 웨어하우스에 리뷰글 올라오는 빈도도 영화보단

책과 음악인 듯..

요즘엔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였나. 그런 제목의 추리소설을 읽고 있는데

추리소설이지만 약간은 공포소설 같은 기괴한 느낌이 묻어나오는 책이다.

일본의 추리소설 특유의 느낌이 있달까. 그와 더불어 틈날 때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습관'이란

책도 읽고 있는데, 반값 할인으로 구매한 책인데 편히 읽기에는 좋은데, 생각만큼 상세한 내용은

아닌 듯 하다. 자세한 리뷰야 다 읽은 후에 남기게 되겠지만..

아.. 이제 뭐할까.. 게임이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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