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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마트에서 장 보고..

by 이와.. 2009. 8. 1.
오늘은 모 통신사 광고로 따지면.. 올레~~ 상황인가.

결혼을 안했으니 사실 정확히 그 광고 상황과는 안 맞지만..

부모님이 시골에 가셔서 어제와 이제 막 시작된 오늘 밤까지는 혼자서 집에 있게 됐다.

민정이도 부산 내려가 있고.. 혼자서 덩그라니..

그래서 어제 강의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먹거리를 사왔다.

계란 1판도 구입하고, 좀 처량하지만 냉동식품으로 스파게티와 볶음밥 하나씩 사고..

요구르트도 좀 사고.. ^^;;

어쨌든, 5일간 했던 강의가 마무리 되고 나니 이제 다시 또 방학의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다.

어제는 오후 동안 뒹구르르 했으니.. 오늘 부터는 아침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자기계발도 좀 더 꾸준히.. 영화감상이나 독서도 꾸준히~~ 일주일에 영화 세편, 책 1권이

목표였는데, 첫 주는 실천을 하고 둘째주인 이번 주는 하지 못했으니, 다시 노력해야지.

일단.. 설겆이 마무리 하고 푹 잔 후 오늘을 시작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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