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엔 날이 참 좋았던것 같은데..
아직 이른 아침이라 그런가.. 날이 좀 흐리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일찍 잠을 잤다. 9시쯤..
지난 10여일 정도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자서였나..
그래도 그 동안 피곤하단 생각은 안 들었는데.. 어젠 긴장이 풀린건지 초저녁부터 슬슬 졸려와서..
평소보다 꽤 이른 시간에 잠을 청해서 아침 6시30분쯤 눈을 떴다.
아.. 오랜만에 충분히 잤더니 개운한데.. 몸이 편해서인지.. 마음이 딴 생각을 할 여유를
찾았는지.. 괜히 조금 울적하다. 이런 감정 느끼기 싫으면 날 계속 힘들게 굴려야 하나..
하긴 어제 오후 이후부터 좀 이럴것 같은 느낌이긴 했다.
괜시리 노래 가사 잘 기억도 나지 않는데 그중에서도 하필이면..
성시경 노래중에서도 "세상에 가장 슬픈 노랠 하날 알아요.."부분만 무한반복으로 흥얼거리는
나 자신을 보게됐었으니깐.. 아.. 기운내야지.. 행복해야지..
오늘도 충분히 좋은 하루니깐..
학교 일찍 나가서 교실정리 다시 열심히 하면 나아질꺼야~
아직 이른 아침이라 그런가.. 날이 좀 흐리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일찍 잠을 잤다. 9시쯤..
지난 10여일 정도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자서였나..
그래도 그 동안 피곤하단 생각은 안 들었는데.. 어젠 긴장이 풀린건지 초저녁부터 슬슬 졸려와서..
평소보다 꽤 이른 시간에 잠을 청해서 아침 6시30분쯤 눈을 떴다.
아.. 오랜만에 충분히 잤더니 개운한데.. 몸이 편해서인지.. 마음이 딴 생각을 할 여유를
찾았는지.. 괜히 조금 울적하다. 이런 감정 느끼기 싫으면 날 계속 힘들게 굴려야 하나..
하긴 어제 오후 이후부터 좀 이럴것 같은 느낌이긴 했다.
괜시리 노래 가사 잘 기억도 나지 않는데 그중에서도 하필이면..
성시경 노래중에서도 "세상에 가장 슬픈 노랠 하날 알아요.."부분만 무한반복으로 흥얼거리는
나 자신을 보게됐었으니깐.. 아.. 기운내야지.. 행복해야지..
오늘도 충분히 좋은 하루니깐..
학교 일찍 나가서 교실정리 다시 열심히 하면 나아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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