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가만히 있으면 무서운 표정이여서 말 걸기 힘든 인상인데..
요즘은 많이 웃게 되는것 같다.
남의 농담에도 리액션이 큰건지.. 흠.. 그냥 자연스레 나온 반응인데..
그에 대한 남의 이야길 들으면 내 반응이 내 생각보단 좀 큰가보다.
나한테 그런면이 있었구나.. ^^;;
그만큼 재밌게 느끼기도 했다는 거겠지..
좋다.. 이런게 좋아..
ps. 오늘 책갈피 선물 받았다. 좋아~ ㅋ
ps2. 오늘 동학년에 아주 멋지게 생긴 어린 신규 남자선생님이 왔는데.. 3월 17일에 군대간단다.
ㅡㅡ;; 그 사람이 해야 할 정보부 업무 가르칠 필요도 없이 일단 내가 처리하게 될듯..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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