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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별다른것 없이 지나가는 하루는..

by 이와.. 2008. 1. 13.
이전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빈둥빈둥 거리며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무렇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면 무엇인가 굉장히 찜찜하다. 숙제 안한듯한 기분..

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이리 아깝게 느껴지게 생각되다니.. 조금 정신 차린건가. ^^;;

그렇다고 오늘 하루 그냥 그렇게 보내버린건 아니고.. 그러는게 싫어서 원격연수를 몇강이나

들었는데.. 그래도 왠지 좀 그렇다.

책을 구입해 놓은 것이 몇권이 있으니 그것이라도 많이 읽어봐야지. 내일 모레가 일본여행

출발일이니.. 다시 한번 일정도 점검해보고.. 밖에 나가서 운동을 좀 하고 싶은데, 어제 너무

무리했는지, 준비운동이나 마무리 운동을 충분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릎이 살짝 안좋다.

운동을 못해서 이렇게 찜찜한건가..

따뜻한 물에 목욕이나 하면서 긴장을 좀 풀어야겠다. 그리고 나서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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