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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한주일 펑펑 게으르게 놀았으니..

by 이와.. 2007. 1. 7.
방학을 시작한지 이제 딱 일주일이 지났다. 방학 하자 마자 겨울캠프로 중국을 다녀온걸 제외하면, 지난 한주는 말그대로 한없이 게으르게(사실 그 와중에 현미 생일 준비 하느라 신경 좀 썼지만..) 지냈던것 같다. 이제부터는 올 한해를 계획하며 공부도 좀 해야할것 같다.

지난 한해 동안은 제대로 한게 다이어트 밖에 없는듯.. 다이어트를 하면서 덩달아 줄넘기 등의 운동도 꾸준히 하게 됐으니 좋은것이긴 한데, 올 한해는 그 외에도 정말 몇년째 말로만 하고자 했던 영어공부도 충실히 하고, 리코더를 능숙히 다룰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지난 방학 때 처럼 도서관에도 부지런히 다니고..

일단은 이 정도만 해둘까.. 계획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작심삼일이 되기 싶다고 하니깐..
그나저나 내일 중으로 주문한 비디오카드가 와야 할텐데.. 확실히 집에서는 노트북보다는 데스크탑을 쓰는게 편하다. 컴퓨터 성능 차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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