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Notting Hill
감독 : 로저 미첼
주연 : 휴 그랜트, 리스 이판스, 휴 본빌
제작사 : 워킹 타이틀 필름즈
배급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국가 : 영국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123 분
장르 : 로맨틱코미디
![](http://www.lovetear97.com/ware/image/review0.gif)
런던의 노팅힐에 있는 윌리엄의 서점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안나 스콧이 책을 사러 온 것. 몇분 뒤 오렌지 주스를 사서 돌아오던 윌리엄은 길모퉁이를 돌던 안나와 부딪쳐 그녀의 옷에 주스를 쏟고 만다. 로저 미첼 감독,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리스 아이판스 출연, 20세기 폭스 코리아 수입·배급, 상영시간 123분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작. 윌리엄은 노팅힐에서 조그마한 서점을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는 소심한 남자다. 어느 날, 그에게 쇼킹한 일이 생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 안나 스콧이 책방에서 책을 사간 것이다. 윌리엄은 이 엄청난 사건에 어쩔 줄 몰라 하고, 길모퉁이를 돌던 안나와 부딪쳐 옷에 주스까지 쏟는다. 근처에 있는 집에서 옷을 갈아입도록 한 윌리엄은 며칠 뒤 안나의 초대를 받는다. 인터뷰중이던 그녀는 기자로 오인받은 윌리엄이 엉뚱한 질문을 해대자 웃음을 터뜨린다. 윌리엄의 소박한 모습에 호감을 느낀 안나는 윌리엄과 가까운 사이가 된다. 영화음악의 선율이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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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태까지 본 가장 재밌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웨딩싱어'만큼 아주 재밌는 영화랍니다. 아주 유명한 대배우와 서점주인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 만큼 웨딩싱어보단 스케일이 크게 느껴지는데... 영화속에서 그들의 사랑이 어색하게 짜여져 있다거나 하는 느낌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더군요.
휴그랜트는 정말 자신에게 딱 맞는 역을 맡았다는 생각을 들게 해줬구요. 그만큼 그의 매력이 잘 표현됐죠. 줄리아로버츠 역시 전공이 로맨틱 코미디 인가봐요. 다른 영화에서 보단 로맨틱 코미디에서 좀더 인정을 받고 있죠.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이나.. '프리티 우머'처럼.. 이 영화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에서 빠지지 않는 조연들의 코믹연기 또한 아주 볼만했구요. 영화속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도 빠지지 않더군요. 사운드트랙을 제가 사서 들어봤는데.. 추천하고 싶군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휴그랜트의 '초현실적인 즐거움이었습니다..' 헉! 웃겼어요..
그리고, 줄리아 로버츠의 명대사 '전 당신 앞에선 평범한 여자에요.. 사랑하는 남자에게 사랑받길 원하는..'.
감독 : 로저 미첼
주연 : 휴 그랜트, 리스 이판스, 휴 본빌
제작사 : 워킹 타이틀 필름즈
배급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국가 : 영국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123 분
장르 : 로맨틱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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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노팅힐에 있는 윌리엄의 서점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안나 스콧이 책을 사러 온 것. 몇분 뒤 오렌지 주스를 사서 돌아오던 윌리엄은 길모퉁이를 돌던 안나와 부딪쳐 그녀의 옷에 주스를 쏟고 만다. 로저 미첼 감독,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리스 아이판스 출연, 20세기 폭스 코리아 수입·배급, 상영시간 123분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작. 윌리엄은 노팅힐에서 조그마한 서점을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는 소심한 남자다. 어느 날, 그에게 쇼킹한 일이 생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 안나 스콧이 책방에서 책을 사간 것이다. 윌리엄은 이 엄청난 사건에 어쩔 줄 몰라 하고, 길모퉁이를 돌던 안나와 부딪쳐 옷에 주스까지 쏟는다. 근처에 있는 집에서 옷을 갈아입도록 한 윌리엄은 며칠 뒤 안나의 초대를 받는다. 인터뷰중이던 그녀는 기자로 오인받은 윌리엄이 엉뚱한 질문을 해대자 웃음을 터뜨린다. 윌리엄의 소박한 모습에 호감을 느낀 안나는 윌리엄과 가까운 사이가 된다. 영화음악의 선율이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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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태까지 본 가장 재밌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웨딩싱어'만큼 아주 재밌는 영화랍니다. 아주 유명한 대배우와 서점주인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 만큼 웨딩싱어보단 스케일이 크게 느껴지는데... 영화속에서 그들의 사랑이 어색하게 짜여져 있다거나 하는 느낌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더군요.
휴그랜트는 정말 자신에게 딱 맞는 역을 맡았다는 생각을 들게 해줬구요. 그만큼 그의 매력이 잘 표현됐죠. 줄리아로버츠 역시 전공이 로맨틱 코미디 인가봐요. 다른 영화에서 보단 로맨틱 코미디에서 좀더 인정을 받고 있죠.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이나.. '프리티 우머'처럼.. 이 영화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에서 빠지지 않는 조연들의 코믹연기 또한 아주 볼만했구요. 영화속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도 빠지지 않더군요. 사운드트랙을 제가 사서 들어봤는데.. 추천하고 싶군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휴그랜트의 '초현실적인 즐거움이었습니다..' 헉! 웃겼어요..
그리고, 줄리아 로버츠의 명대사 '전 당신 앞에선 평범한 여자에요.. 사랑하는 남자에게 사랑받길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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