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학오딧세이를 읽는 중이다.
100%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에 내 자신이 좀 한심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걱정보다는 재밌게 읽힌다.
그리고, 요즘 좀 의식적으로 음악을 많이 들으려 하는 중이다.
장르를 가르지 않고..
이전엔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영화나 음악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었는데..
요즘엔 참 나란 사람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무언가 나만의 존재감을 채우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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