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스라엘로 몇년간 떠나게 되니 뭐랄까.. 그 녀석 군대 갈 때가 생각난다.
군대 갈 때에 비해서야 훨씬 더 좋은 일들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느낌은 그 때와 비슷하다. 그러고보니 나 군대 가 있는 동안 이 웨어하우스가
개인홈페이지 였을 때, 꾸준히 게시판에 답글 달아주면서 관리 해주던게
그 친구였는데.. ㅋ.. 그게 벌써 7~8년 전이다. 종종 편지로 게시판에 있는
내가 볼 만한 글들 출력해서 보내주곤 했는데.. ^^;
그 친구가 작년에 이스라엘에서 잠시 머문 이후 한국에 돌아왔을 때에도
왠지 모를 느낌상 다시 이스라엘로 가게 될 것 같았는데..
정말 그리 됐구나. 눈앞에 닥친 일은 왠지 좀 더 커져 보이고, 무언가 큰 변화가
생길 것 처럼 여겨지기 때문인지 기분이 묘하다. 이렇게 하루 하루 지나가다
보면 또 몇년 이란 시간 쯤은 빠르게 흘러가겠지..
군대 갈 때에 비해서야 훨씬 더 좋은 일들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느낌은 그 때와 비슷하다. 그러고보니 나 군대 가 있는 동안 이 웨어하우스가
개인홈페이지 였을 때, 꾸준히 게시판에 답글 달아주면서 관리 해주던게
그 친구였는데.. ㅋ.. 그게 벌써 7~8년 전이다. 종종 편지로 게시판에 있는
내가 볼 만한 글들 출력해서 보내주곤 했는데.. ^^;
그 친구가 작년에 이스라엘에서 잠시 머문 이후 한국에 돌아왔을 때에도
왠지 모를 느낌상 다시 이스라엘로 가게 될 것 같았는데..
정말 그리 됐구나. 눈앞에 닥친 일은 왠지 좀 더 커져 보이고, 무언가 큰 변화가
생길 것 처럼 여겨지기 때문인지 기분이 묘하다. 이렇게 하루 하루 지나가다
보면 또 몇년 이란 시간 쯤은 빠르게 흘러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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