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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스트레스

by 이와.. 2010. 1. 31.
간만에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요즘이다.

그래도 지금은 별로 그런 생각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중이지만.. ^^

어제는 지하철 타고 가면서 오랜만에 책을 읽어봤는데,

책 내용을 내가 못 따라가서인지 읽다가 도중에 책을 덮어버렸다.

이런 책은 또 참 오랜만인듯..

행복의 정복이라는 책이었나. 그냥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러 사람의 인용을 들어가며 복잡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니

나로서는 읽다가 '에잇~ 행복이 뭐 이리 복잡해~'이러면서 덮게 됐다.

더 훗날 내 지식 수준이 높아졌을 땐 정말 즐겁게 읽으려나.

일단은 원래 읽으려 했던 터닝포인트 10이나 읽어야 할 듯..

그나저나 지금 운동을 나갈까 말까 고민을 하게 된다.

몸이 찌부둥해서 나가고는 싶은데, 왠지 오늘 따라 귀찮고.. 아.. 오늘은 왜 이리 게으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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