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좋았어..
음반매장에서 이런저런 앨범을 고르며..
이 음악.. 저 음악.. 추천해주고..
같이 들어보길 권하던..
너의 그 모습이 좋았어..
그게 좋았어..
영화관에서 같이 영화보다가..
때때로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쳐내던..
너의 그 모습이 좋았어..
그게 좋았어..
밥 먹을때 배 부르다며..
음식을 남겨서 나보고 먹어보라고 하다가도..
맥도날드의 300원짜리 아이스콘 사먹자며 졸라대던..
너의 그 모습이 좋았어..
그게 좋았어..
너의 그런 모습들..
잠시라도 바로 곁에서 볼 수 있었다는게..
그게 좋았어..
음반매장에서 이런저런 앨범을 고르며..
이 음악.. 저 음악.. 추천해주고..
같이 들어보길 권하던..
너의 그 모습이 좋았어..
그게 좋았어..
영화관에서 같이 영화보다가..
때때로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쳐내던..
너의 그 모습이 좋았어..
그게 좋았어..
밥 먹을때 배 부르다며..
음식을 남겨서 나보고 먹어보라고 하다가도..
맥도날드의 300원짜리 아이스콘 사먹자며 졸라대던..
너의 그 모습이 좋았어..
그게 좋았어..
너의 그런 모습들..
잠시라도 바로 곁에서 볼 수 있었다는게..
그게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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