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이었다.
잠시 비는 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꽃들을 사진에 담았다.
찍을 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꽃에도 표정이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맑은 날이었지만, 반면에 머리는 무거웠다.
내가 하는 생각이 나를 잡아 끄는것 같은 하루였다.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는 것보단 무언가를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 머리를 가볍게 하는데 도움이 될거란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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