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쉬는 곳이 있다고는 하는데.. 지난 1일부터 금,토,일을 쉬고 오늘은 출근을 했다.
따지고 보면 3일이란 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그간 이런 저런 활동을 많이 해서일까..
굉장히 오랜만에 학교에 나온 듯한 기분이다.
어제와 오늘이 마치 시간상으로 굉장히 멀리 떨어져있는 느낌..
그걸 단번에 건너뛰어서 이 자리에 와있는 느낌이다.
잠시 후에 애국조회를 하고 아이들이 등교하고 수업을 하게 되면 이런 생각들은 바로
사라지겠지만.. 사실 지금도 공문과 수업지도안 마무리를 위해서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한 아이가 등교할 때 까지만 이렇게 좀 가만히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적어도 이런 시간이 10분 정도는 이어졌으면..
따지고 보면 3일이란 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그간 이런 저런 활동을 많이 해서일까..
굉장히 오랜만에 학교에 나온 듯한 기분이다.
어제와 오늘이 마치 시간상으로 굉장히 멀리 떨어져있는 느낌..
그걸 단번에 건너뛰어서 이 자리에 와있는 느낌이다.
잠시 후에 애국조회를 하고 아이들이 등교하고 수업을 하게 되면 이런 생각들은 바로
사라지겠지만.. 사실 지금도 공문과 수업지도안 마무리를 위해서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한 아이가 등교할 때 까지만 이렇게 좀 가만히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적어도 이런 시간이 10분 정도는 이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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