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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가을흔적

by 이와.. 2009. 1. 2.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는 그냥 일기일 뿐인데..

제목을 저리 적은건..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가 이승환의 '가을흔적'이기 때문이랄까..

잠시 음악을 듣다가 공부를 해야겠다.

요즘 조금 조금씩 이것저것 공부를 하는 중인데.. 3일이 지난 지금까지는 그래도

나름 잘 지켜지고 있는것 같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하나 하나의 깊이가 좀 부족한것

같기도 하지만.. ^^ 그래도 너무 게으르지 않게 보낸다는 것에 나름 만족을..

단순히 공부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학급에서 활용할지를 생각해야

할텐데, 아직 그 정도 단계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이것저것 하는 것에 비해서 기껏해야 공부하는 시간은 하루에 3시간 정도밖에

안되는 듯.. ^^;; 거기에 운동 하느라 잠시 밖에 나가는것 빼곤 밖에도 잘 안나가니

면도도 며칠째 안해서 모습은 꽤 볼만하다. ㅡㅡ;; 30대 백수 아저씨의 모습이랄까.. ㅋ

뭐 편하게 있을 수 있을땐 최대한 편하게 보내자라는 마인드인데.. 다음주나 되야

면도하려나.. ㅋ.. 북아트 할만한 재료를 사기 위해서 시내로 한번은 나갸아 할것 같기도 한데..

여하튼, 또 잠시 쉬다가, 잠깐 공부 좀 해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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