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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잠자기 전..

by 이와.. 2008. 12. 28.

kbs연예대상을 채널 돌리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예상대로 강호동이 대상.. sbs는 아마도 유재석이 탈것 같고..

mbc가 어찌될지 미지수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일은 민정이 보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방학을 시작하면 무엇을 해야 하나

잠시 생각도 해봤는데.. 일단 협동학습 홀로 스터디 열심히 하고..

컴퓨터 프로그램 하나 익히고.. 원격연수 새로 듣는거 이번엔 제대로 공부해서

95점 이상 점수 받아보고..(이건 좀 소박한가. 연수 때마다 매번 대충 해서 점수가 낮았었으니

소박한게 아닐수도.. ^^;;)

아.. 글 쓰면서 tv 돌리다보니 김정은이 나왔었던 '사랑니'가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꽤 인상깊게 봤던.. 김정은 하면 영화의 흥행과 상관없이 난 이 영화를 떠올리게 된다.

김희선 하면 와니와 준하를 떠올리 듯.. 어.. 이런거 생각해 보는 것도 재밌네..

이영애하면 봄날은 간다.. 송강호 하면 반칙왕.. 장동건 하면 친구.. 정우성 하면 비트..

탐크루즈 하면 어퓨굿맨.. 이병헌 하면 달콤한 인생.. 이정재는 시월애..

뭐 적고보니 몇몇 사람 빼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려나..

이거 잠 안자고 뭐하는거지.. 그래도 이번주 까지는 이래저래 그냥 대충 보내기로 했으니깐..

아후.. 이제 적당히 정리하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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