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일기

끄적 끄적..

by 이와.. 2008. 7. 15.
끄적 끄적.. 딱히 쓸 말은 없는데.. 뭔가 쓰고 싶긴 한.. 그런 순간인것 같다.

실없는 상태..

가만히 생각해보면.. 무언가 안정감이 부족한 느낌도 드는것 같고..

좀 차분한 노래들을 들으며 가라 앉혀 보려 하는 중인데..

가라앉히는 건지.. 가라앉는건지..

아.. 갑자기 바다 보고 싶다. 월미도의 바다 같지 않은 바다라도..

내일은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정말 그러려나..

내일은 출장도 있고 이래저래 이동이 많을것 같은데, 비가 오면 많이 성가시겠지.

그래도 지금 기분 같아서는 쏟아져내리는 비가 보고 싶다.

한치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의 폭우..

열줄 정도 글을 쓰는데, 걸린 시간이 반시간이라니.. 어지간히도 쓸말이 없긴 한가보다.

근데도 이러고 있는건 뭔지.. 아.. 답답하여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