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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오랜만에 라디오..

by 이와.. 2008. 6. 11.
한가하면 한가하지만, 또 바쁘다면 바쁜 날들인것 같다.

내가 이정도인데, 정말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은 하루 24시간이 정말 부족할것 같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금세 지나가버리는 시간들..

저녁에 퇴근 후 식사 후에 조금 빈둥거리다가 운동 하고 잠깐 공부 좀 하고 하다보니..

어느덧 10시..

오랜만에 라디오를 들으며 컴퓨터를 하고 있다.

요즘 문득 항상 듣는 음악만 들어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신 인기가요도 좀 들으려고 하고..

라디오를 통해 내가 잘 들어보지 못했던 음악들도 접해보려고 한다.

이전엔 음악을 참 다양하게 듣는다고 자부하는 편이였는데.. 어느샌가 폭이 이렇게 좁아지다니..

여하튼 지금 기분은 좋다. 운동을 해서 상쾌하기도 하고..

음악도 시원스레 들려오고..

내일이면 목요일.. 조금만 더 하면 어느덧 주말~ 사실 개인적으로 목요일을 가장 힘들어하는

편인데.. 흠.. 지금 상태라면 잘 넘길것 같긴한데.. 어떠려나.. 이제 내일 수업 준비나 좀

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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