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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lf

매력없는 사람

by 이와.. 2006. 2. 11.
책상위의 풍경..



패스트푸드 포장지..

먹다 남은 사과..

토마토 케챱..

미지근하게 식어버린 차 한잔..

티스푼..

귤껍질..

몇장의 음악 cd..





문득 너를 본다면 하고 싶은 말..



한번만..

한번만..

안아봐도 되니..



여러 모로 매력없는 그냥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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