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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리듬을 다시 찾아가는것 같다.

by 이와.. 2008. 4. 26.
생활 리듬을 잃어버렸다가 다시금 찾아가는것 같다.

조금 헤매였지.. ? ^^;; 아.. 그러고보니 오늘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만화책 빌려와서

좀 보려고 했었는데.. 그러지 못했네. 만화책 안본지 꽤 오래됐다. 반면에 다른 좋은 책들을

많이 읽긴 했지만.. 그래도 만화책 보는건 생활의 활력소인데.. ^^;;

한편으로는 오랜만에 만화책 빌리러 가면 그동안 못본 만화책이 잔뜩 쌓여있을거라는 기대감도

생기긴 한다. 언제 빌려볼지는 모르겠지만..

'피를 마시는 새'도 얼른 읽어야 할텐데.. 한창 잘 읽다가, 이것도 최근 들어 좀 못 읽었다.

오늘 그동안 나름 진행해왔던 작업 하나를 마무리 지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기분 좋은 하루다. 오늘의 남은 목표는 잠 푹자기..

요즘 자고 싶은데도 늦게자고 잠이 일찍 깨서 그 때문에 리듬이 흐트러진 것도 있는데..

오늘은 정말 푹 자고 싶다. 근데 왜 이리 잠이 안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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