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일기

우울하다..

by 이와.. 2008. 4. 25.
우울하다라기 보단 오늘 하루가 왠지 엉망진창인것 같은 느낌이다.

두서가 없이 마구 헝클어져있는 상태같다.

생각 못한 일들도 생기고 아이들도 말썽 일으키고..

그런걸로 따지면 어제 하루가 더 그랬을텐데..

왜 이리 오늘 기분이 엉망일까..

오늘은 왠지 안좋은 쪽으로 너무 예민한 날인듯..

시험을 보고 채점을 하고 나니 더 이상 아무것도 하기 싫다.

가만히 음악 들으며 1시간을 멍하니 보내고..

이런 저런 일 몇가지 처리 하고 다시 멍하니..

왜 이렇게 무기력하고 지치는거지..

'나의이야기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2) 2008.05.05
리듬을 다시 찾아가는것 같다.  (0) 2008.04.26
바보 같고 아직 어려..  (0) 2008.04.24
너무 취했나..  (0) 2008.04.20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 일기..  (0) 2008.04.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