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다른 사람들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떠올리는게 마음이 걸렸던 때가 있다. 그 조차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별거아닌 자연스런 일일뿐인데.. 그땐 싫었다. 난 나라는걸 알려주고 싶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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