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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lf

핑계

by 이와.. 2006. 2. 11.
잊어야될 이유가 있었어..

최소한 그 사람에겐..



그러나 너에겐..

그런 이유조차 찾을 수 없어..



잠시나마 함께 해야할 이유가 있었어..

최소한 그 사람에겐..



그러나 너에겐..

그런 이유조차 찾을 수 없어..



이젠 이유가 아닌 그럴듯한 핑계를 찾아야 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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