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있었니.. 언제부터 거기 있었니..
한참이나 잊고 지냈었는데..
넌 항상 그렇게 멀리서 날 바라보고 있었던거니..
너의 눈에 내가 보이니..
날 바라보고 있는것 같지만..
날 통해서 다른 이를 보는 듯 하구나..
거기 있을꺼니.. 난 이제 조금 앞으로 나갈건데..
날 바라보고 있지만.. 날 보고 있지 않은 널 위해..
너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않게 조금 앞으로만 나아갈께..
언제까지 그럴꺼니..
네가 다른 곳을 바라보고.. 다른 것을 보게 될때..
그때야 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텐데..
이거 알고 있니..
난 그가 아니야.. 난 나일 뿐이야..
얼른 그걸 깨닫게 되길 바래..
완벽할 수 밖에 없는 그와.. 부족함 뿐인 나의 차이를..
한참이나 잊고 지냈었는데..
넌 항상 그렇게 멀리서 날 바라보고 있었던거니..
너의 눈에 내가 보이니..
날 바라보고 있는것 같지만..
날 통해서 다른 이를 보는 듯 하구나..
거기 있을꺼니.. 난 이제 조금 앞으로 나갈건데..
날 바라보고 있지만.. 날 보고 있지 않은 널 위해..
너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않게 조금 앞으로만 나아갈께..
언제까지 그럴꺼니..
네가 다른 곳을 바라보고.. 다른 것을 보게 될때..
그때야 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텐데..
이거 알고 있니..
난 그가 아니야.. 난 나일 뿐이야..
얼른 그걸 깨닫게 되길 바래..
완벽할 수 밖에 없는 그와.. 부족함 뿐인 나의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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