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는 발달장애아인 한 아이가 있다.
오늘 문득 그아이를 쳐다보다가 처음으로 이런 생각을 해봤다.
만약 이 아이가 발달장애아가 아닌 보통의 아이였다면 지금쯤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개구장이였을까? 조용한 성격의 아이였을까?
장난치기 좋아하고 짖궂은 아이지만 그래도 어른들 말 잘듣는 그런 아이였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니 왠지 좀 안타깝다. 슬프기도 하고..
오늘 문득 그아이를 쳐다보다가 처음으로 이런 생각을 해봤다.
만약 이 아이가 발달장애아가 아닌 보통의 아이였다면 지금쯤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개구장이였을까? 조용한 성격의 아이였을까?
장난치기 좋아하고 짖궂은 아이지만 그래도 어른들 말 잘듣는 그런 아이였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니 왠지 좀 안타깝다. 슬프기도 하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