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하는 드라마던데.. 제목이 천국의 뭐지.. 여하튼, 한국드라마를 안본지 꽤 된 내가
우연히 이 드라마를 잠깐 잠깐 보게 된게 오늘을 포함해 네번.. 처음 본게 도서관에 갔다가
점심때쯤 근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할때였다.
마침 그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던 은행원 2명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긴 한데, 저 여자애 맨날 오빠만 찾더라.. 어쨌든 슬픈 드라마야"라고 말하는걸 듣게 됐었다.
그때까지의 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주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잠깐 스쳐지나가며 본게 그
이후로 세번.. 그런데, 매번 그 은행원이 이야기했던 장면이 연출이 됐다.
그리고 오늘 원래대로라면 자고 있어야 할 시간에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고 오느라 늦게 다시
집에 들어온후에 tv를 돌리다보니 마찬가지로 나오는 그 장면..
또 오빠를 부르며 오빠의 뒤를 쫓아간다.
오빠라는 사람은 여전히 슬픈 눈빛을 하며 떠나간다.
이쯤되니, 한두번째야 드라마 내용이 슬픈가 보다 했는데, 볼때마다 나오는 이런 장면에 오늘 난 웃고 말았다. ㅡㅡ;;
드라마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너무 반복패턴의 강요아닌가.. 이건.. ㅡㅡ;;
우연히 이 드라마를 잠깐 잠깐 보게 된게 오늘을 포함해 네번.. 처음 본게 도서관에 갔다가
점심때쯤 근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할때였다.
마침 그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던 은행원 2명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긴 한데, 저 여자애 맨날 오빠만 찾더라.. 어쨌든 슬픈 드라마야"라고 말하는걸 듣게 됐었다.
그때까지의 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주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잠깐 스쳐지나가며 본게 그
이후로 세번.. 그런데, 매번 그 은행원이 이야기했던 장면이 연출이 됐다.
그리고 오늘 원래대로라면 자고 있어야 할 시간에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고 오느라 늦게 다시
집에 들어온후에 tv를 돌리다보니 마찬가지로 나오는 그 장면..
또 오빠를 부르며 오빠의 뒤를 쫓아간다.
오빠라는 사람은 여전히 슬픈 눈빛을 하며 떠나간다.
이쯤되니, 한두번째야 드라마 내용이 슬픈가 보다 했는데, 볼때마다 나오는 이런 장면에 오늘 난 웃고 말았다. ㅡㅡ;;
드라마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너무 반복패턴의 강요아닌가.. 이건.. ㅡㅡ;;
'나의이야기 >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이란 해석이다 (0) | 2006.03.31 |
---|---|
사회생활 (0) | 2006.03.28 |
대화.. 비둘기.. 음악도시.. (0) | 2006.03.12 |
한석규 몇년만에 대박 터뜨릴 것인가! ^^ (0) | 2006.02.20 |
King of the Pop (0) | 2006.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