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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개학전날..

by 이와.. 2006. 2. 12.
드디어 내일이면 개학.. 졸업식, 자료이관 등등 예정되어져있던 업무들의 압박이 벌써부터 느껴진다.

게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것도 그렇고..

그래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을 본다는게 기다려지기도 한다. 이전에 여름방학 이후의 개학식때는

아이들에게 '너희들 왜 키가 그대로냐?'이러면서 놀렸는데, 5학년 겨울방학은 또 여름방학의 비해서

성장의 속도가 가속이 붙는 시기라서, 얼마나 컸을지도 기대된다. 설마 이번에도 그대로이진 않겠지.. ^^;;

개학이라고 해도 며칠동안만의 수업후 종업식이기에, 애들과의 마지막도 슬슬 준비해야겠다.

겨울방학과 개학.. 올해가 시작된지 2개월이 넘어가지만 이제서야 2005년이 가고 2006년이 오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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