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동생은 죽음은 평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것은 언젠가 우리를 맞으러 와줄 베이비시터 같은 것이다.
우리는 모두, 신의 철모르는 갓난아기인 것이다.
..
..
다음에 애인을 만나면 꼭 말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어딘가에 가둘거면, 그곳이 세계의 전부라고 믿게 해줘야 한다고..
자유 따위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그것은 언젠가 우리를 맞으러 와줄 베이비시터 같은 것이다.
우리는 모두, 신의 철모르는 갓난아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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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애인을 만나면 꼭 말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어딘가에 가둘거면, 그곳이 세계의 전부라고 믿게 해줘야 한다고..
자유 따위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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