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구경하러 월미공원에 들렸습니다.
월미도에 있는 분식집에서 간단히 분식으로 식사 하고.. 근처에 날고 있던 갈매기를 찍어봤네요. ^^
망원이 아니어서 좀 아쉬움이..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더라구요. 다른 곳에 비해서 월미공원은 벚꽃이 늦게 피는 것 같습니다.
나무에도 새싹이 이제 막 돋아나는 모습도 많이 보였고요.
그래도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네요. 다음주는 지나야 꽃들이 만개하려나요.
쿨쿨 자던 다원이도 막판에 일어나서 열심히 걸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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