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의 절반이 마무리되어간다.
정신없이 시간이 흐른걸 보면 아무것도 안한건 분명 아닌데..
최근 몇년을 돌이켜봤을 때 가장 내실 없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교사로서의 내 자신에 대한 반성이 필요한 시점..
절반을 마무리 하고.. 잠시 생기는 여유시간을 통해 올해의 나머지 절반을
최고의 시간으로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계속 다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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