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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lf

상처

by 이와.. 2006. 2. 11.
찢어진 마음속에서 드러난 비수가 또 다시 마음을 찢어놓는다..

눈물처럼 피가 흐르고.. 피처럼 눈물이 흘러내린다..

붉게 물든 마음과 점점 비어가는 내 안..

씻기지 못하고.. 채우지 못한다..

시간이 필요하다.. 사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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