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 때문에 운동을 잘 못하다가, 이번 주 부터 다시 슬슬 하기 시작했는데..
평소 하던대로 공원에 있는 트랙을 20바퀴 달리고 나니 꽤 지쳐버렸다.
마치 처음 20바퀴를 달렸을 때 처럼.. 물론 그 때보다 기록은 빨라지긴 했는데..
며칠 동안의 공백을 실감한 하루였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숨 쉬기가 힘들었던 탓도 있었던것 같고..
운동하며 겨울 바람 맞다보니, 겨울철 야외 운동 하는 것이 좀 걱정이 되는 하루였다.
매년 해오던 것이니 뭐 달라질것도 없지만.. ^^
12월 부터는 헬스장이나 다녀볼까나..
평소 하던대로 공원에 있는 트랙을 20바퀴 달리고 나니 꽤 지쳐버렸다.
마치 처음 20바퀴를 달렸을 때 처럼.. 물론 그 때보다 기록은 빨라지긴 했는데..
며칠 동안의 공백을 실감한 하루였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숨 쉬기가 힘들었던 탓도 있었던것 같고..
운동하며 겨울 바람 맞다보니, 겨울철 야외 운동 하는 것이 좀 걱정이 되는 하루였다.
매년 해오던 것이니 뭐 달라질것도 없지만.. ^^
12월 부터는 헬스장이나 다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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