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에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갖가지 불량식품들..
지금 생각해보면 참 건강에 안좋은 것이지만 그때에는 길다란 쫀드기를 연탄불의 구멍 사이에
집어넣어서 구워먹기도 하고, 트랜스지방 투성이일것 같은 쥐포튀김도 즐겨먹었었다.
어머니에게 받은 작은 용돈으로도 풍족함을 느끼게 해줬던 추억의 불량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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