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하루라는 말이 너무나 가혹하다..
그러나 나 이리도 태연히 있을 수 있는건..
일분 일초..
이 시간이 얼마나 가혹할 수 있는지 이미 겪었기 때문이리라..
일년이란 시간속에 담아둘 너..
한달이란 시간속에 담아둘 너..
일분이란 시간속에 담아둘 너..
찰라만큼 그만큼에 담아둘 너..
시간이 줄어드면 줄어드는 만큼 작아여쟈 할터인데..
그 어느 것 아닌 너이기에..
나눌수록 네가 더욱더 많게만 느껴진다..
타협을 하자..
내 하루를 줄테니..
나의 자그마한 시간들을 돌려다오..
나 그만한 시간을 가질테니..
나의 하루.. 나의 일년..
나의 시간 네가 가져가렴..
알지 못할지라도 느끼기를..
너의 시간속에는 나의 바램이 포함되있다는걸..
누구에게나 평등한 시간일지라도..
네가 느끼기만 한다면..
너에게는 그 이상의 시간이 있다는걸..
수평으로만 흘러가는 시간속에..
너의 시간 옆에 같이 흘러가고 있을..
누군가의 시간이 있다는걸..
그러나 나 이리도 태연히 있을 수 있는건..
일분 일초..
이 시간이 얼마나 가혹할 수 있는지 이미 겪었기 때문이리라..
일년이란 시간속에 담아둘 너..
한달이란 시간속에 담아둘 너..
일분이란 시간속에 담아둘 너..
찰라만큼 그만큼에 담아둘 너..
시간이 줄어드면 줄어드는 만큼 작아여쟈 할터인데..
그 어느 것 아닌 너이기에..
나눌수록 네가 더욱더 많게만 느껴진다..
타협을 하자..
내 하루를 줄테니..
나의 자그마한 시간들을 돌려다오..
나 그만한 시간을 가질테니..
나의 하루.. 나의 일년..
나의 시간 네가 가져가렴..
알지 못할지라도 느끼기를..
너의 시간속에는 나의 바램이 포함되있다는걸..
누구에게나 평등한 시간일지라도..
네가 느끼기만 한다면..
너에게는 그 이상의 시간이 있다는걸..
수평으로만 흘러가는 시간속에..
너의 시간 옆에 같이 흘러가고 있을..
누군가의 시간이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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