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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자정

by 이와.. 2009. 1. 18.
이제 잠시후에 잠자기 위해서 누워야지..

그전에 린의 새앨범을 듣는 중이다. 이소라의 새앨범도 여행가기 전에 자주 들었는데..

듣기만 하고 감상을 못 써서 그렇다. 이소라 앨범에 대해서는 꼭 쓰고 싶은데..

어쨌든, 지금은 이소라 보다는 린의 새앨범을 들으면서 잠자리를 정리하는 중..

내가 군대있을 당시에는 린의 인기도 상당히 좋았던것 같은데, 최근에는 이전만큼은

아닌것 같다. 뭐 인기나 인지도라는것 자체가 원래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최근 노래들도 괜찮았었는데.. 이전에 비해서 트랜드가 달라져서일까나..

내일은 뭘할까.. 여행동안 못한 공부를 부지런히 해야 할텐데.. 오늘은 절반 정도

한것 같다. 협동학습은 못 본지 좀 됐고.. 원격은 그나마 꾸준히 듣는 중이고..

오늘까지는 조카 돌잔치도 있고해서 나름의 핑계를 댈 수 있었으니 그냥 넘어가고..

내일 부터는 다시금 살짝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로 생활을 해야겠다. 벌써 방학도 보름 정도

밖에 안남았으니 그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야지. 현실적인 여건은 그럴 수 있게 마련이 됐으니

나만 잘 하면 될 듯 하다. 여행가기 전까지의 점수로만 따지면 70점 정도 되는것 같은데..

80% 이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지. 서평을 써야할 책도 있으니 그것도 좀 해야될테고..

자정이 넘어서 잠자기 전에 이런 생각들을 글로 끄적이는 이유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자려고 누운 상태에서 이런 생각을 하다가 잠을 설치게 되기 때문인듯 하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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