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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감성 +

by 이와.. 2008. 11. 27.
윤종신의 새앨범.. 넬의 새앨범.. 그리고 조규찬의 새앨범..

좋아하는 가수들의 앨범이 연달아 나왔다.

얼핏 한번 정도씩만 들었는데.. 뭐랄까.. 감성이 예민해지는 느낌.. ^^;;

참 좋다.

그리고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다시 보기로 봤는데..

오랜만에 보는 박효신.. 왠지 이전보다 더 곱상해진 느낌이다.

그것과는 상관없이 노래는 정말 잘하는 구나라고 새삼 느끼게 됐다.

이전에도 잘 한다라고는 생각했지만.. 뭐랄까.. 소위 말하는 깊이가 느껴진달까나.

단순히 잘 하는 정도를 넘어서는것 같다. 이전에 이소라가 이런 것을 느끼고

박효신을 그리 칭찬했던걸까..

아.. 그나저나 이런 지금의 상황과는 별개로.. 내일 예비군 간다는게 우울하다.

군복만 입으면 기력이 떨어지고.. 왠지 피곤해지고.. 한층 게을러지는데.. ^^;;

그래도 이전보다 입소시간이 늦어져서 아침 시간에 여유있다는걸 위안으로 삼아야겠다.

mp3에 노래나 잘 저장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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