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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울 것 같은 하늘이지만..

by 이와.. 2008. 5. 18.
하늘에 눈물이 그렁그렁 한 날인것 같다.

그런데 하늘에겐 미안하지만.. 기분은 좋은 날이다.

너무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는 것이 걸리지만..

그래도 몸이 편해서인가..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는것 같다.

아침 늦게 일어나서 밥먹고.. 다시 조금 자고..

책 읽고.. 또 다른 책 읽고..

tv보고.. 밥먹고.. 이제 다시 tv보면서 운동을 할까 생각중..

그 후에는 또 오랜만에 게임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어려워서 봉인중이던 게임을.. ^^

그리움이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그리움은 일단 충전해놓아야겠다..

나른 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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