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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시작이 좋지 않은 하루..

by 이와.. 2008. 4. 12.
시작이 그리 좋지 않다.

돈 이체 시킬것이 있어서 인터넷뱅킹 하려고 했더니, 항상 책상 서랍이나 책상위에 올려놨던

보안카드 분실.. ㅡㅡ;; 어머니께서 이전에 정리하실때 실수로 같이 버리신듯..

아침부터 몇십분 동안 그거 찾느라 서랍과 책상을 다 뒤적였는데 결국 실패.. ㅡㅡ;;

그 후에 샤워를 하던 중에 손바닥이 따끔거려서 살펴보니 언제 베였는지 모르게 살짝

베인 상처가.. ㅡㅡ;; 아까 뒤적이다가 어디 날카로운것에 베였나보다.

그리고, 차 끌고 나가려고 차 시동 거는데 이게 왠일.. 시동 안걸린다. ㅡㅡ;;

배터리 나간듯.. 한 2주 동안 안몰고 다녔더니 이런 일이..

결혼식도 가봐야 해서 서비스는 내일이나 불러야 할듯.. 오늘 차 쓸 일이 있었는데..

왠지 오늘 하루 시작부터 조짐이 안좋다. 결혼식장 가서 사진 잘 찍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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