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포토엣세이

2월의 눈 내리던 밤..

by 이와.. 2008. 2. 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 눈 내리네..

쉽게 그쳤다 사라져버릴 눈인줄 알았는데.. 밤이 되어서도 쉬임없이 내려 주변을 하얗게 만들어버렸다. 저녁에 운동 나갈 생각이었는데.. 에잇! 하던 중에.. 그러면 눈오는 밤의 야경을 찍어볼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나갔다.

야경은 장비부족으로 항상 찍지 않았는데, 오늘도 부실한 삼각대외에 다른 장비가 없었기에.. 그리고 야경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서.. 1시간이 넘게 추위에 떨며 찍은것 치곤, 건진 사진은 많지 않았다.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 야경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된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이야기 > 포토엣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송부 아이들과 퇴임식 한 후..  (0) 2008.03.30
눈꽃~  (2) 2008.03.10
사진.. 확실히 추억이구나..  (0) 2008.02.17
그리 오래된 추억은 아닌데..  (2) 2008.02.10
재래시장의 아침..  (2) 2008.02.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