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 휴식.. 벌써 오래전이 되버린것 같다. 지난 추석연휴.. 어느날 오후에 새로 리모델링한 카페에 가서 몇시간 정도 신문, 책, 음악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혼자서는 참으로 오랜만에 가는 카페였는데.. 그 시간의 여유가 그리워진다. 2009.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