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1 쇼타임~~ 토르 라그나로크 현 출연진으로는 토르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 맞나요? ^^;; 그리고, 제가 접한 정보로는 여기저기서 호평을 받는 것 같네요. 심지어는 마블시네마유니버스에서는 최고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보이더군요. 그런 정보를 듣고,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요즘에는 이런 분위기가 소위 말해서 사람들에게 먹히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그나로크라는 무거운 제목에 비해서, 영화는 굉장히 가볍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말이 많은 토르와 헐크의 수다를 접할 수 있고, 토르, 헐크, 로키, 발키리 등이 아웅 다웅 하며 만들어내는 케미도 재밌습니다. 거기에 맷데이먼을 비롯한 여기 저기 등장하는 카메오와 셜록 등에 대한 패러디 등은 영화를 보는 내내 아기자기한 재미를 줍니다... 2017.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