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1 다빈치코드 다 빈치 코드 - Illustrated Edition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번역감수, 양선아 옮김/대교베텔스만주식회사(베텔스만) '장미의 이름'의 뒤를 잇는 역사추리소설의 흥행작이라고 하기에 흥미가 갔던 소설이다..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꽤 재밌게 읽었었으니깐.. 그리고.. 해리포터를 능가하는 판매량을 보인 책이라고 하기에 더욱 관심이 가서 읽게 됐었는데.. 소문대로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다빈치의 작품속에 숨겨진 코드들을 통해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읽어나가는 것은 오락적인 재미 이상의 지적인 재미를 선서하는데다가.. 스토리의 구성과 흐름 자체가 워낙 뛰어나서 쉽고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였다.. 장미의 이름이 유럽의 예술영화쪽에 가깝다면.. 다빈치코드는 그야말로 헐리웃의 .. 2006.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