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지간' 옛집을 다시 보게 되면 감회가 새로운 법이죠."
그 일로 해서 나는 적당히 마음이 아팠다. 누군가와 헤어지거나 뭔가를 잃어버렸을 땐 늘 그렇듯. 헤어진 사람이나 잃어버린 물건은 앙심도 원한도 없이 나를 잊어버린다. 사는게 원래 그런 거니깐..
'타네씨 농담하지 마세요' 페이지 170.. 中
그 일로 해서 나는 적당히 마음이 아팠다. 누군가와 헤어지거나 뭔가를 잃어버렸을 땐 늘 그렇듯. 헤어진 사람이나 잃어버린 물건은 앙심도 원한도 없이 나를 잊어버린다. 사는게 원래 그런 거니깐..
'타네씨 농담하지 마세요' 페이지 170.. 中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와는 좀 상반된 듯한 느낌의 문구여서 더욱 기억에 남는듯.. 물론 타네의 마음을 가장 잘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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