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에 재래시장은 어떨까 싶어서 아침부터 무작정 사진기 들고 집근처 재래시장을 찾았다. 그리 이른 시간은 아니였음에도 설날이여서 그런지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은 모습.. 그 와중에 막 쪄낸 떡을 꺼내고 계신 아주머니의 뒷모습을 찍어봤다. 왠지 이제서야 설 같다는 기분이 든다.
이제 막 판매대 위에 올려놓여지는 생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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