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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lf

빈자리에 채워지는 눈물.. 장진영을 추억하며..

by 이와.. 200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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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떠났다하죠..

그 떠난 빈자리에 많은 눈물이 채워지고 있네요..

그 눈물의 무게 만큼 사랑 받았다는 거겠죠..

그 눈물의 무게 만큼 오래 오래 기억되겠죠..


당신을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던 이들의 눈물이..

당신이 편안한 곳에서 쉬길 바라는 그 눈물이..

또 다른 곳의 당신에게 힘이 되길 바래요..


마음으로 흐르는 그 눈물이 당신에게 이어져..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함께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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